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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설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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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향, 낭군 찾기 대작전? "나도 운명 같은 사랑 할 수 있다니까!?" “ 내가 아직도 낭군을 못 만난 건 전부 이 합숙 때문이야! ” 이름 이춘향 캐치프레이즈 운명론자와 사랑이란 인류 대비극 성별 女 키/몸무게 161cm, 59g. 학과 양궁 학년/나이 3학년 / 19세 외관 옅은 하늘색이 도는 백발. 뒤로 길게 땋아 내렸다. 동그란 안경을 쓰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이며, 교복은 사실 교칙 내에서 입고싶은 대로 입고 다닌다고. 성격 #무덤덤하게 세상을 마주하되. #낭만적으로 내일을 꿈꾸며, #끝없는 인내심으로 오늘을 맞이하라. 이춘향, 했을 때 가장 먼저 나오는 건 무덤덤함. 이춘향은 어떠한 일이 벌어져도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기껏해야 긴 침묵 끝에 '그렇구나.' 라며 한숨을 쉬는 것 정도. 간단하게 말하면 수긍하는 속도가 ..
굴라 / 식탐 #E6E6FA 제법 탐스러운 세계로구나. 이름 Gula. 굴라 속한 세계 작은 신앙의 문 인간의 감정, 본능, 그리고 세계 만물에 대한 신앙으로 하여금 권능을 가질 수 있는 세계. 대상이 무엇이건, 믿고 따르는 것에 따라 힘이 생기는 곳이다. 그 힘이 비대해지면 인간을 본뜬 기괴한 존재로 태어날 수 있으며, 인간들에게 '신'이라고 불리는 중. 힘의 근원은 무조건 신앙에 걸쳐있으며, 해당되는 감정 혹은 본능에 대한 믿음, 그리고 갈망이 비대해지면 그에 대한 권능이 강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모종의 사건 이후, 인간계와 분리되어 '작은 신앙의 문'이라는 무한하게 팽창하나 도망칠 수 없는 영원의 세계가 만들어졌다. 즉, 인간의 믿음에서 태어난 '무언가'들이 신앙으로 하여금 권능의 주체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 세..
있지, 있지. 당신 혈액형 뭐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속보] '에코 신드롬'의 '에코', 빌런 데뷔 선언…. “ 저 에코는! 오늘부터 빌런으로 데뷔합니다!” [그 호수에 핀 수선화의 이름을 기억하시나요?] [외관] [이름] 에코 / ECHO [나이] 23 [성별] 여성 [ 키/몸무게 ] 167CM / 58KG [진영] 빌런 [성격] #박애주의 #수다스러운 #활기찬 에코는 남에게 다정하고 상냥하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팬서비스도 활발하게 하고, 한 번 보면 모두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타입이라고 할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에코가 먼저 모두를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행동 하나하나에 사랑이 뚝뚝 묻어져 나옴은 에코가 어머니에게서 배운 다정이라고 합니다. 누군가를 함부로 미워하지 않고, 경멸하지 않으며, 매도하지 않고, 싫어하지도, 혐오하지 말라는 다정. 당연한 예의. 에코는 그것을 제법 잘 받아들였고, 여태까지 잘..
운세, 보고갈래? PROFILE “최악보단 차악이지. “ 캐치프레이즈 최대의 불신은 악조차 믿게 하고, 외관 시대가 어떤 때인데 그런 옷을 입고 다니니? 누가 아름에게 이야기한다. 머리나 묶고 다녀. 진심 어린 충고 속에서, 아름은 질 나쁜 재질의 겉옷을 꼭꼭 여민다. 입술을 느리게 비죽이면서 눈을 흘기긴, 옷 없는데 어떡해. 난도질한 단발머리가 바람에 휘날리고, 싸구려 색조로 눈매를 강조하자 햇빛 아래 드리운 창백한 피부만이 인간이 아닌 것처럼 흐린 빛깔을 띄고 있었다. 아름은 풀린 신발끈을 곁눈질로 내려보고, 근처 책상에 몸을 기댄다. 사줄 것도 아니면서 훈수 두긴. 무일푼, 가진 것, 잃은 것 하나 없이 화광에 온 것도 벌써 세 달 전의 일. 단 두 벌의 옷으로 버틴 지 오래됐으면 오래됐으니, 옆집에게서 옷이라고 빌..
요그 소토스의 아이들 - 아벨리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게헨나의 푸른 보석빛 사자. 신께서 나를 부르시매, 캐치 프레이드 게헨나의 푸른 보석빛 사자 "사건 번호 39102번의 용의자 확보. 감옥에 집어넣어." 세례명 아나스타샤 특기 괴력 나이 24세 키 159.8cm 외관 전체적으로 보석 같은 사람으로 불리는 편의 아나스타샤는 분홍빛 음영이 도는 푸른색 머리카락, 그리고 선명한 분홍빛 머리카락으로 하여금 비현실적이다, 라는 평을 종종 듣곤 한다. 가만히 입 다물고 있으면 어떤 가문의 아가씨로 보일 정도로 곱상하게 생긴 편이라는 듯. 약간 느긋하게 처진 눈썹으로 하여금 아나스타샤는 부드러운 사람일 것이란 편견을 주기도 한다. 성별 女 특징 2129년. 사제 승급 시험 합격 2130년. 전투 사제 승급 시험 합격. 2131년. 전투 사제 부대 중 2부대로 발령. 2034년. 2부대 부대장 ..
리우 룬 메이. 21세. ※ 간단 프로필 양식 ※ "그대의 앞 길은 절벽이로군." 이름 리우 룬 메이 양반 나이 21 성별 女 키/몸무게 158cm, 51kg 외관 비단결보다 부드러운 검은색 머리카락. 무릎보다 밑까지 내려오고 있으며, 한 가닥 갈라진 부분 없이 곱상하게 길렀다는 점에 있어 그가 얼마나 귀하게 대접받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에 비해 햇빛이라고 조금도 쐬지 않은 듯 창백하게 질려있는 피부. 누군가는 분칠을 해야만 저렇게 새하얘질 수 있다 하였으나, 놀랍게도 리우 룬 메이는 붉은 색조 화장을 제외하곤 분칠을 굳이 끼얹지 않기에 바깥활동이라곤 조금도 하지 않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리우 룬 메이의 가장 큰 특징은 파랗다 못해 새하얘 보이기까지 한 눈동자. 하늘색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게 밝은 것이, 불쾌하리만치 선..
판도라 페르네 에트르의 딸. 페르세포네가 몸담았던 조직보스의 딸이며, 보스는 이미 행방불명(사망). 어떠한 계기로 인해 말을 하지 않고 살고 있음. 현재 페르네가 거둠. 거둔 계기 보스를 죽이러 왔는데 보스가 없으니 정당한 복수를 하기 위해서 보스의 딸이라도 죽이겠노라 선언함. 그러나 그 딸이 너무 어린 관계로 성인이 된 날 죽이겠다 선언하며 그 때까지 감시하고자 데려옴. 그러나 기왕 어린아이인 김에 키워주겠다 발언했으니 너는 딸이고 나는 엄마라며 페르네가 선언해버림. 그러나 정식 입양 절차를 밟은 것도 아니고, 보스의 사망신고가 들어간 것도 아니기 때문에 세상에는 그냥 납치로 인지될 뿐임. 훗날에 이걸로 일이 터지겠지만 한 17살이 될때까지 ㄱㅊ음 본명은 따로 있습니다만 알려주지도 않아 페르네가 판도라라고 붙..
에덴 1급 지명수배자. 공개 프로필 중요 지명 피의자 수배 전단지의 제작을 위해 수집한 정보입니다. 해당 자료를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신 형사 님과 수사에 협조해준 시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캐치프레이즈] 바닐라, 글러먹은 쓰레기. 기어코 네가…. “ 식용아 따위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리 없지. ” [이름] Vanilla / 바닐라 / Vanilla CreamWheel / 크림휠 / CreamWheel 수배 이후 '바닐라' 라는 이름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개명 혹은 가명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 이름보다는 외관과 행동적 특징으로 구분하는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나이] 23세 10대 중후반의 나잇대에 저질렀으나 꾸준히 도주 생활을 지속한 모양입니다. 정보에 따르면, 바닐라의 정확한 나이는 올해로 23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