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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설정들

게헨나의 푸른 보석빛 사자.

신께서 나를 부르시매, 

 

캐치 프레이드

게헨나의 푸른 보석빛 사자

 

 

"사건 번호 39102번의 용의자 확보. 감옥에 집어넣어."

 

 

세례명

아나스타샤

 

특기

괴력

 

나이

24세

 

159.8cm

 

외관

전체적으로 보석 같은 사람으로 불리는 편의 아나스타샤는 분홍빛 음영이 도는 푸른색 머리카락, 그리고 선명한 분홍빛 머리카락으로 하여금 비현실적이다, 라는 평을 종종 듣곤 한다. 가만히 입 다물고 있으면 어떤 가문의 아가씨로 보일 정도로 곱상하게 생긴 편이라는 듯. 약간 느긋하게 처진 눈썹으로 하여금 아나스타샤는 부드러운 사람일 것이란 편견을 주기도 한다.

 

 

성별

 

 

특징

2129년. 사제 승급 시험 합격

2130년. 전투 사제 승급 시험 합격.

2131년. 전투 사제 부대 중 2부대로 발령.

2034년. 2부대 부대장 비비안나의 은퇴 이후, 엘리사벳의 추천을 받아 부대장으로 임명.

2137년 8월 18일. 작은 신앙의 문 탐사 및 후발주자(2부대)의 책임자로 발탁.

 

괴력

전투 사제 중 순수한 근력으로 이기는 것이 불가능한 편에 속하는 인물. 사과의 결을 역행하여 자르는 것은 기본이고, 책이며 판이며 마음만 먹으면 뚝딱뚝딱 부술 수 있다는 듯. 해서 근접전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반대로 총기류는 '주먹질이면 끝나는데 뭐하러 탄을 낭비하냐.' 라며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빠른 승급과 부대장 임명은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해서 사제들이 아나스타샤를 부르는 이명이 푸른 보석빛 사자. 

 

의자매

1부대 부대장 엘리사벳과 의자매를 맺었다. 이로 인해 부정청탁이 아니냐 소문이 많았으나 부대장 임명 당일 단상을 한 방에 깨부수는 것으로 실력을 증명한 편. 실제로 엘리사벳과 무관하게 전투 사제 임무를 훌륭히 행하고 있어 대주교가 신뢰하는 인물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엘리사벳과 절친하게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며, 실제로 자매 아닐까 싶게 친밀한 모습을 보이는 중. 

 

 

사용 무기

긴 발톱 너클. 

날카로운 칼날이 발톱처럼 박혀있는 형태의 너클이다. 근접전에 강한 면모를 보여서인지 만일을 대비한 권총 외에 너클 하나와 주변에 있는 자잘한 것들로 싸운다고. 누군가 말하길 싸움의 정석이라기보단 길거리 개싸움이 체계화된 것에 가까운 전투 스타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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